최근에 굉장히 뜨고 있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죠. 창덕궁 부근에 위치한 미슐랭 원스타, "묘미"에 다녀왔습니다 ;) 워낙 유명하다보니 방문하기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었어요. 음식점 뷰부터 보여드리자면.. 대략 이런 느낌..??? 비록 런치에 방문하는 것만큼 창덕궁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, 가을밤의 창덕궁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어요! 어스름한 달무리🌙가 깊이를 더해주었습니다. 오늘의 메뉴입니다. 귀여운 그림?으로 메뉴가 안내되어 있었는데요 ㅋㅋ 다음 메뉴는 무엇이 나올지 기대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. 착석을 하면 메인은 소 (25,000원 추가) or 돼지 중 어떤 것으로 선택할 지, 원하는 주류가 있는지 여쭤봐 주십니다. 저희는 소1, 돼지1로 했어요! (다 먹어보겠다는 굳은 의지ㅋㅋ!) 뜻깊은 날이었던만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