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... 제가 또 그랬습니다......식(물)욕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지르고 말았어요ㅠㅠ 이게 한... 4~5월에 너무너무 사고 싶은 식물들이 많아지구요, 추워지기 전! 요맘때쯤 또 식물을 잔뜩 사고 싶어지더라구요. 이제 봄까지 절대 입양 못하는데 지금이라도 마지막으로 입양해볼까??ㅠㅠ 하는 마음이에요.. 두 유 노 왓암생..?ㅋㅋㅋ 맛보기로 10월의 haul을 보여드리자면, 요런 느낌..?♡너무 예쁘죠. 단풍철을 맞이해서 알록달록한 친구들로 입양해 보았어요. 그럼 10월 제가 새로 입양한 친구들을 한 번 차근차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♡ 1. 밀키웨이 스파트필름🌌 이름처럼 이파리에 은하수가 흐르는 아이에요. 제가 그냥 스파트필름은 꽃이 조금 징그러워서 안좋아하거든요... 그래서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....